(출처=SNS)
‘SM 콘서트’ 무대에 가수 강타가 올랐다.
가수 강타는 1일 오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SM콘서트’에 출연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M콘서트’를 지켜본 일부 네티즌들은 강타의 출연에 불편함을 표하고 있다. 지난해 불거진 사생활 논란 때문이다.
강타는 지난 2019년 레이싱모델 우주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가 해명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방송인 오정연의 폭로까지 추가됐다.
당시 우주안은 SNS에 뽀뽀 영상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에게 발각됐다. 연애 여부를 놓고 입장차를 보여 첫 논란이 불거진 것. 강타의 열애 부인으로 관계가 정리되는 듯 했지만 오정연이 그의 양다리 정황을 전하면서 두 번째 논란이 불거졌다.
강타는 당시 개인 SNS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여성들과의 만남 전후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마지막 게시물에서 “상처받은 당사자 분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후 강타는 같은 해 예정돼 있던 SM타운 일본 콘서트에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불참했다.
강타는 논란 이후 이렇다 할 SNS 활동 없이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그는 배우 정유미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