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룡 “가수 제목 따라가, 히트곡 '바람바람바람'에 사실 화가 지망생”

입력 2020-12-30 10:23 수정 2020-12-30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대한민국 라이브')
(출처=KBS '대한민국 라이브')

가수 김범룡이 코로나19 사태에 특별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범룡은 30일 오전 방송된 KBS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해 비대면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범룡은 전문밴드와 함께 ‘바람 바람 바람’을 포함한 다수의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또 아들 래퍼 쟈나탄 뿐 아니라 트로트 가수 요요미, 차수빈 등도 활약했다.

앞서 김범룡은 “사실을 화가 지망생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집에 빚도 많아지고 돈을 벌어야 되는 입장이 돼서 휴학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벌까 생각했다”고 한 방송에서 털어놨다. 그 때까지 그가 만든 곡이 100여곡에 달했다고. 그는 “그 곡을 레코드 사에 나눠줬다. 과정이 고생스러웠지만 그래도 한군데서 연락이 와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가수가 제목을 따라가지 않냐며 어려웠던 자신의 시기를 히트곡 ‘바람 바람 바람’에 빗대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42,000
    • +3.88%
    • 이더리움
    • 4,426,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1.51%
    • 리플
    • 816
    • +0%
    • 솔라나
    • 301,900
    • +6%
    • 에이다
    • 827
    • -3.05%
    • 이오스
    • 774
    • +2.65%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00
    • -3.62%
    • 체인링크
    • 19,520
    • -2.98%
    • 샌드박스
    • 408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