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2021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금융회사를 28일 발표했다.
금투협은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 등의 거래 실적을 고려해 6개월마다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를 선정한다.
내년 상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보고회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SK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등 10곳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빠지고 SK증권이 들어갔다.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KTB투자증권, SK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케이프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10곳이다. NH투자증권, 흥국증권, 하이투자증권이 빠지고 SK증권, 교보증권, 케이프투자증권이 들어갔다.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BN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8곳이 선정됐다. 메리츠증권 대신 IBK투자증권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