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언니한텐 말해도 돼')
서세원 근황이 소환됐다.
서세원 근황은 24일 방송된 SB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그의 전 부인인 서정희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이 ‘첫 남자’라며 연애를 하고픈 마음을 밝혔다.
앞서 서세원은 사업을 위해 캄보디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와 동행한 인물은 재혼한 가족. 강남에 위치한 한 교회에 아내와 5살 난 딸을 데리고 간증에 나서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당시 서세원이 교회 간증에서 “5살 딸이 내 휴대전화로 유튜브 동영상을 본다”며 “무슨 설정을 해놨는지 종종 이렇게 알림음이 울린다”는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 매체는 지난 1월 서세원이 캄보디아로 이주해 방송국을 짓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