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희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박윤희 디자이너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윤희 디자이너가 안혜경의 깨복쟁이 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윤희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부산에서 예술고를 졸업한 뒤 부산의 한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1998년 도호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여러 브랜드를 거쳐 현재는 자신이 런칭한 ‘그리디어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박윤희는 할리우드에서 비욘세, 패리스 힐튼 등 유명 스타들과 작업한 바 있으며, 비욘세의 SNS를 통해 유명세를 얻어 주목받기 시작했다.
뛰어난 입담 역시 겸비한 박윤희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비롯해 채널A ‘하트시그널’ 등에 출연했으며 ‘불타는 청춘’까지 접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