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김태호 PD가 1억원의 특별포상금을 받았다.
22일 MBC는 김태호 PD가 1억원의 특별포상금 주인공이 됐다고 전했다. 김태호 PD는 올해 200억원의 광고 수익을 창출했다.
이같은 소식에 시청자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1억원의 포상금이 타당하다는 의견과 너무 적다는 의견으로 나뉜 것. 또한 나영석 PD의 상여금과 이적료까지 언급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영석 PD의 올해 상반기 상여금은 8억 8000만 원이었다.
지난 2011년 김태호 PD가 JTBC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불거졌다. 이적료는 20~30억선이라는 정보도 덧붙여졌다. 하지만 해프닝으로 끝난 바 있다.
당시 나영석 PD는 KBS에서 CJ로 이적했다. 당시 먼저 이적한 지상파 PD들은 20∼30억 원대의 이적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이들보다 많은 30억+α라는 설이 등장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