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거래소
대신증권은 22일 "자산 배분 전략으로 주식 비중 확대 및 국채 비중 축소 전략을 유지하고, 원자재에서는 구리를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책, 풍부한 유동성, 저금리, 제조업 경기 회복 등은 주식시장과 산업용 금속(구리)에 긍정적인 변수를 고려하면 유동성 증가속도가 다시 빨라지는 모습"이라며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에 대비하는 전략(구리, 금 등 원자재)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개선 속도 둔화 가능성도 경계해야 하며, 고용 지표 회복과 추가 경기 부양책 시행 여부, 주택경기 둔화 가능성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