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영지 SNS)
이영지의 ‘나가지마’ 폰케이스가 화두에 올랐다.
이영지의 ‘나가지마’ 폰케이스는 18일 오후 7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가 개시됐다. 이영지는 직접 디자인한 ‘나가지마’ 폰케이스 판매 수익을 기부하겠다는 취지로 이날 판매를 시작했다.
이영지는 반응이 저조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오픈 15분 만에 1800만원을 달성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시간 뒤 이영지는 3600만원을 달성했다며 빠른 판매 속도에 또 한번 놀랬다. 그는 좋은 취지에 함께하는 네티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30대 직장인이라 밝힌 한 네티즌은 회사 사장의 아드님을 대신해 구매했다며 특별휴가를 얻기 위해 사인을 꼭 해달라는 부탁을 공개적으로 하기도 했다.
이영지는 개인적으로 투명 폰케이스를 선호한다고 추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