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746.46p, 하락(▼9.01p, -0.33%)마감. 개인 +8913억, 기관 +4426억, 외국인 -13612억

입력 2020-12-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1포인트(-0.33%) 하락한 2746.4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8913억 원을, 기관은 442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361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3.4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업(+1.02%) 비금속광물(+0.8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54%) 통신업(-0.3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68%) 유통업(+0.52%) 의약품(+0.5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금융업(-0.20%) 화학(-0.13%) 운수장비(-0.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3.09%), 전선(+1.88%), 카지노(+1.72%), PCB생산(+1.3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8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1.33%), 금(-0.66%), 통신(-0.63%), 엔터테인먼트(-0.63%), IT(-0.6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35% 내린 7만29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1.84% 오른 36만원을 기록했으며, 삼성전자우(+1.34%), 현대모비스(+0.83%)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3.32%), LG화학(-2.27%), LG생활건강(-1.5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대웅(+26.75%), 대웅제약(+18.80%), 태영건설우(+11.9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덕성우(-9.85%), 서연이화(-8.05%), 대원전선우(-7.19%) 등은 하락했다. 남광토건(+29.6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3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78개 종목이 하락,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8원(+0.23%)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1원(-0.12%), 중국 위안화는 166원(-0.0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23,000
    • -0.38%
    • 이더리움
    • 3,451,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55,700
    • -0.15%
    • 리플
    • 790
    • -1.74%
    • 솔라나
    • 192,900
    • -2.72%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688
    • -1.57%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2.34%
    • 체인링크
    • 14,800
    • -2.37%
    • 샌드박스
    • 369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