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장 중 최고 7만3000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54%) 오른 7만26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중 최고 7만3000원을 기록하며, 장 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내년 실적 가이던스가 상향 조정된 것이 국내 반도체 업체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보고서에서 올해 반도체 시장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앞서 6월 제시했던 3.3%에서 5.1%로 상향 조정했다. 내년 매출 전망도 6.2%에서 8.4%로 올려 제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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