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나이, 육영수 여사 피격한 23살 범인 넉달 뒤 교수형

입력 2020-12-06 22:52 수정 2020-12-0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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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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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나이와 육영수 여사 피격사건이 화두에 올랐다.

설민석은 6일 방송된 MBC ‘선을넘는녀석들’에서 육영수 여사 피격사건에 대해 다뤘다. 설민석 나이는 올해 51세다.

육영수 여사 피격사건은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기념사를 읽던 중 발생했다. 괴한은 권총을 쏘며 연단으로 돌진하다 저지당했지만 총탄 한 발이 육영수 여사의 우측 머리에 맞았다.

육영수 여사는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서거했다. 범인인 23살의 재일교포 문세광은 같은 해 12월 교수형에 처해졌다. 당시 정부는 김일성의 지시에 의한 조총련의 조직적 범행이라고 발표해 한일 관계는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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