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부산시청 SNS)
해운대 지오프라자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다.
부산시청은 3일 오후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해운대 지오프라자가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해운대 지오프라자 위치는 부산 해운대구 세실로27번길19이다.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오프라자 1층과 7층 전체가 포함된다.
부산시청 측은 같은 시간대에 동선이 겹치는 방문자가 있다면 보건소 상담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