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셀렉샵 트래드후스, 프리미엄 걸음마 신발 ‘스키니슈즈’ 공식 론칭

입력 2020-12-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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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건강한 신발’ 지향.. 코리안핏 적용으로 선택의 폭 넓혀

유아동 프리미엄 셀렉샵 트래드후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미국 족의학협회(American podiatric medical association) ‘Seal of Accepted’ 인증에 빛나는 호주의 걸음마 신발 브랜드 ‘스키니슈즈’를 공식 론칭했다.

스키니슈즈(Skeanie)는 아이의 월령별 발 뼈와 근육의 변화를 연구하여 만든 프리미엄 걸음마 신발이다. ‘아이를 위한 건강한 신발’이라는 슬로건 하에 아이의 발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착화감을 극대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중이다.

스키니슈즈의 기술 특허인 ‘Flex-ease™’은 보호자가 신고 벗기기 쉬울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최상의 착화감을 선사한다. 전 과정 수제로 제작하는 것은 물론 신발의 어퍼, 라이닝, 아웃솔에도 부드러운 고퀄리티 가죽을 적용해 유연하고 부드럽다.

트래드후스 관계자는 “아이 발 성장에 유익한 신발 브랜드를 고민하던 중에 올바른 성장과 발육에 중점을 둔 호주의 ‘스키니슈즈’를 컨택하게 되었다”며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신발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번 트래드후스에서 런칭한 스키니슈즈 모델은 해밀턴, 벨라, 올리버 등 3종이다. 이 가운데 새롭게 출시된 해밀턴은 파스텔톤 컬러에 신고 벗기 편한 발등의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해 앙증함과 실용성을 모두 살렸다. 모든 상품에 한국 소비자를 고려한 ‘코리안 핏’을 적용해 사이즈 선택에 대한 고민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이즈는 9개월에서 24개월 아이가 착용할 수 있는 E20(125mm)~E23(147mm)으로 선보인다. 월령에 따라 두 가지 형태의 아웃솔로 제작된다. 아직 걸음마가 완벽하지 않은 9~18개월 아이에게는 신축성이 좋은 ‘Split-sole(스플릿솔)’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과 빠르게 성장하는 뼈와 근육에 저해가 되는 요소를 제거했다.

활동량이 많은 18~24개월 아이에게는 걸음 시 지면과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Grip-sole(그립솔)이 적용되었다. Grip-sole은 발꿈치 뒤로도 고무가 올라와 있어 부딪힘으로 인한 충격 흡수효과와 신발의 까짐을 방지한다.

스키니슈즈는 전국 트래드후스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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