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2020 한국감성과학대상’에서 6년 연속 감성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시몬스침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2020 한국감성과학대상’에서 6년 연속 감성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몬스 침대는 올해 뷰티레스트 ‘머스크(Musk)’로 감성제품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한국감성과학대상은 국내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고객이 원하는 감성을 얼마나 잘 반영했는지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한국감성과학회가 위촉한 대학과 연구소의 감성과학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감성제품 △감성서비스 △감성콘텐츠 △감성리더십 등 총 4개 분야에서 수상을 진행한다.
올해 수상하게 된 머스크는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이자 ‘국민 혼수 침대’로 불리는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인기 모델로, 한국 시몬스의 독자적인 기술인 포켓스프링을 적용한 제품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침대는 독보적인 기술력은 물론 소비자들의 니즈와 선호도 등을 포함하는 감성을 제품에 꾸준히 반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감성과학’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편안함을 선사하며,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