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배우 정우 나이와 그의 아내 김유미가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정우 나이는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그가 출연해 자연스레 아내 김유미도 소환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우 나이는 올해 40세다.
정우는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에게 남다른 애교를 방출했다. 가수 던의 볼 뽀뽀를 넘어설 수 있겠냐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정우는 과감히 김구라를 백허그, 볼에 입맞춤까지 하는데 성공했다.
정우는 평소 촬영 현장에서도 남자들에게 스킨십이 많은 편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유미는 과거 이상형을 밝혔을 당시 “겉모습은 상남자, 애교 많은 남자”라고 소개한 바 있다. 경상도 출신 정우가 이상형의 인물로 딱 부합한 것.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2016년 1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지인들만 초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앞서 정우는 김유미의 분위기가 좋다며 여전히 아내가 예뻐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내가 딸에게 화를 낼 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참고 대하는 것을 보면 고맙기도 하다며 사랑꾼 면모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