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종범이 멤버들과 함께 이정후의 경기를 지켜봤다. 연장전까지 이어지자 이종범은 자리를 떠 방안으로 들어왔다. 홀로 경기를 보기 위함이었다.
이종범은 긴장 가득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았다. 자신 역시 긴장이 된 듯 스트레칭을 하며 아들 이정후를 걱정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김광규는 이종범의 곁에 와 이정후에 대해 물었다. 이종범은 "경제적 가장이다"라고 뿌듯해했고 김광규는 "용돈도 타서 쓰시냐"라고 부러워했다.
이에 이종범은 "자기가 관리한다. 여동생 용돈도 주고 학비도 대준다"라며 대견해했다.
한편 이정후는 올 시즌 연봉 계약을 새로 맺으면서 역대 4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해 화제가 됐다. 이정후의 연봉은 3억 9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