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디어폭스바겐)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독일 폭스바겐그룹 전기차에 히팅 시스템용 부품을 공급한다.
1일 한온시스템은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한 자사의 히트 펌프 시스템 부품이 낮은 전력 소비량을 인정받아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공급된다고 밝혔다
너달 쿠추카야(Nurdal Kücükkaya) 한온시스템 대표집행임원은 "전기차 주행거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친환경 냉매 기반의 한온시스템 부품을 탑재한 히트펌프시스템 솔루션은 전기차 주행거리 개선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한온시스템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미래차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