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90.65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4.54p, +0.51%)

입력 2020-12-0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단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4.54포인트(+0.51%) 상승한 890.65포인트를 나타내며, 8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23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억 원을, 기관은 9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5.1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1.58%) 전기·가스·수도(+0.5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IT H/W(+0.33%) IT S/W & SVC(+0.32%) 기타서비스(+0.2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농림업(-1.2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44% 오른 12만63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익IPS(+2.51%), 오스코텍(+1.63%)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씨젠(-1.70%), 제넥신(-0.39%), 카카오게임즈(-0.30%)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바른손(+23.85%), 멕아이씨에스(+20.73%), SNK(+18.4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KMH(-7.96%), KTH(-7.46%), 이지바이오(-5.3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69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08개 종목이 하락, 24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8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2원(-0.23%), 중국 위안화는 168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62,000
    • +1.66%
    • 이더리움
    • 3,544,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455,000
    • +0.55%
    • 리플
    • 785
    • -1.01%
    • 솔라나
    • 193,000
    • -0.57%
    • 에이다
    • 473
    • +0.64%
    • 이오스
    • 692
    • +0.44%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1.94%
    • 체인링크
    • 15,300
    • +2%
    • 샌드박스
    • 3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