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효과? 단백질 효과!"…일동후디스 하이뮨, 누적판매 100만개 돌파

입력 2020-11-3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일동후디스)
(사진=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하이뮨)가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출시된 하이뮨은 TV홈쇼핑 및 온라인에서만 판매됐다.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NS, GS 및 CJ까지 국내 4대 TV홈쇼핑에서 총 73회 방송이 진행됐으며 90% 이상 매진 기록을 달리며 월평균 3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왔다. 하이뮨은 출시 후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로 홈트족이 늘면서 8월에는 전월 대비 40% 이상 성장했으며 9월에도 추석 선물로 건강 관련 제품에 관한 관심이 커져 높은 매출 증가를 보였다. 1분에 2.5개꼴로 팔린 셈이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하이뮨 누적 판매 100만 개 돌파 기념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뮨 공식 인스타그램의 해당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하이뮨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일동후디스는 단백질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하이뮨의 매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풀이했다.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근력 유지 등 단백질 섭취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산양유 베이스의 단백질 보충제라는 차별성도 하이뮨의 성장세에 기여했다. 산양유는 일반 우유 대비 우수한 영양성분과 소화흡수력을 자랑해 우유 단백에 민감한 영유아는 물론,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성인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하이뮨은 국내 단백질 보충제 중에서 유일하게 산양유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산양유 카테고리에서 17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일동후디스가 오랜 산양유 연구와 50여 년의 유아식 영양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일동후디스 측 관계자는 “일동후디스가 최근 종합식품기업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넓혀나가는 과정에서 하이뮨은 단백질보충제 시장의 매출 비중 확대에 핵심 역량 제품이 돼 주고 있다”라며 “하이뮨의 성공 노하우를 반영해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양 설계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종합] EBS·입시업계 “수학, 작년보다 확실히 쉬워...변별력은 확보”
  • 9월까지 나라 살림 91.5조 적자...역대 세 번째 적자 규모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가상자산 장벽 낮추는 트럼프…밈코인, 코인베이스에 대거 상장 外 [글로벌 코인마켓]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96,000
    • +3.21%
    • 이더리움
    • 4,574,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6.71%
    • 리플
    • 989
    • +5.32%
    • 솔라나
    • 311,100
    • +6.43%
    • 에이다
    • 825
    • +8.7%
    • 이오스
    • 793
    • +1.93%
    • 트론
    • 256
    • +1.19%
    • 스텔라루멘
    • 178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16.93%
    • 체인링크
    • 19,410
    • +1.84%
    • 샌드박스
    • 410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