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75.51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98p, +0.11%)

입력 2020-11-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98포인트(+0.11%) 상승한 875.51포인트를 나타내며, 8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36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33억 원을, 외국인은 20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1.2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부동산(+0.46%) 통신방송서비스(+0.3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숙박·음식(-0.6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건설(+0.27%) 기타서비스(+0.17%) IT S/W & SVC(+0.1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0.28%) 오락·문화(-0.28%) 금융(-0.2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65% 오른 11만3700원을 기록 중이고, 씨젠(+2.87%), 오스코텍(+1.64%)이 상승 중인 반면 펄어비스(-1.58%), 에이치엘비(-1.07%), 알테오젠(-0.86%)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데이타솔루션(+16.88%), 브리지텍(+12.11%), 유앤아이(+11.25%)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에이비프로바이오(-9.14%), 진매트릭스(-8.94%), 바른손(-6.8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SNK(+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5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72개 종목이 하락, 2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5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0원(-0.16%), 중국 위안화는 168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59,000
    • +2.86%
    • 이더리움
    • 4,40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0.92%
    • 리플
    • 809
    • +0.75%
    • 솔라나
    • 287,000
    • -0.07%
    • 에이다
    • 809
    • -1.34%
    • 이오스
    • 785
    • +8.43%
    • 트론
    • 231
    • +2.21%
    • 스텔라루멘
    • 153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2.09%
    • 체인링크
    • 19,480
    • -2.75%
    • 샌드박스
    • 410
    • +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