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삼성전자ㆍ경기도와 동반성장 ‘Biz기술설명회’ 개최

입력 2020-11-26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술보증기금은 삼성전자, 경기도와 공동으로 삼성전자 협력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과 공공 부문 사업화 연계 유망기술, 러시아 소재·부품·장비 분야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Biz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보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삼성전자, 경기도와 공동으로 삼성전자 협력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과 공공 부문 사업화 연계 유망기술, 러시아 소재·부품·장비 분야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Biz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보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삼성전자, 경기도와 공동으로 삼성전자 협력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과 공공 부문 사업화 연계 유망기술, 러시아 소재·부품·장비 분야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Biz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73개사의 경영진과 연구원 등 180여명이 참여했다.

설명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동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기술보증기금이 추천한 중소·벤처기업의 유망기술, 대학·연구기관의 사업화 연계 우수기술, 경기도에서 추천한 러시아 기업의 소재·부품·장비분야 혁신기술 등이 소개됐다.

이와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 컬래버 R&D 사업, 경기도의 러시아 혁신기술 상용화 지원사업, 삼성전자의 우수 특허 무상이전 등 기술기업을 위한 R&D 지원 사업도 함께 소개됐다.

별도 온라인 기술상담회 시간도 마련돼 기업ㆍ기관 발표자와 참석자 간 맞춤형 기술 상담과 기술 도입ㆍ사업화를 위한 미팅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술 이전 및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종배 기보 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 산업 분야에서 거대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이전을 통해 우수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과감한 사업화 추진을 통해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업사이드(upside) 전략이 필요하다”며 “기보는 우수 기술기업을 위해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국내 기술기업의 개방형 혁신 지원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28,000
    • -0.06%
    • 이더리움
    • 4,515,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588,000
    • -6.29%
    • 리플
    • 957
    • +4.25%
    • 솔라나
    • 295,200
    • -3.62%
    • 에이다
    • 767
    • -8.8%
    • 이오스
    • 768
    • -3.52%
    • 트론
    • 250
    • -0.79%
    • 스텔라루멘
    • 178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850
    • -7.98%
    • 체인링크
    • 19,200
    • -5.84%
    • 샌드박스
    • 400
    • -6.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