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유지태 중앙대 영상학과 21학번으로 다시 입학·설현 AOA 논란 이후 낮과 밤 첫 공식석상·남규리 측 "씨야 재결합 노력했지만, 합의 못 해"·배다해 스토커에 구속영장·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이름 올려 (연예)

입력 2020-1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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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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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중앙대 영상학과 21학번으로 다시 입학

배우 유지태가 중앙대학교 영상학과 21학번으로 다시 입학합니다. 25일 유지태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수험표를 공개했는데요. 유지태는 "다시 입학"이라며 "시간은 없어도 설사 늦더라도 늦었더라도"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편 유지태는 이미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 석사,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등 3개의 학위를 수료한 바 있습니다.

설현 AOA 논란 이후 낮과 밤 첫 공식석상

가수 겸 배우 설현이 AOA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인 tvN 수목드라마 '낮과 밤' 제작발표회에 나왔습니다. 25일 오후 낮과 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요. 낮과 밤은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극입니다. 설현은 극에서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소속 경찰 공혜원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설현은 AOA 출신 권민아의 팀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남규리 측 "씨야 재결합 노력했지만, 합의 못 해"

배우 남규리 측이 그룹 씨야 재결합 무산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25일 남규리 측은 "남규리는 씨야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가 활동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심경을 전했는데요. 이어 "남규리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9년 만에 JTBC 예능 '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씨야는 재결합을 논의했으나 끝내 불발됐습니다.

배우 배다해 스토커에 구속영장

뮤지컬 배우 배다해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전북 익산 경찰서는 모욕, 협박, 명예훼손, 불안감 조성 등의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년간 24개 아이디를 이용해 인터넷에 수백 개의 악성 댓글을 게시했습니다. 또한, A 씨는 고양이를 키우는 배다해에게 햄스터를 선물하고 싶다고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답을 받지 못하자 배다해의 고양이가 햄스터를 잡아먹는 만화를 그려 전달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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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이름 올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4일(현지시간)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내년 1월 31일 열리는 시상식 부문 후보를 발표하며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전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이어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수상할 수 있을지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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