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0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신한카드는 2,500만 회원을 보유한 대표 카드사다. 업계 최고의 고객기반과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카드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핵심역량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신규사업 모델 창출을 통해 매출, 수익 등 규모 면에서 1등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고객에게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질적 측면에서도 보다 나은 가치를 창조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신한카드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0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0년 연속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한 것은 신한카드가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인 '고객의 만족'을 위해 전사적으로 고객중심경영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널리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매우 영광스럽고 그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앞으로의 모든 경영활동을 고객의 입장에서 재정립하고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되고 실질적인 카드이용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금융권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하는 '혁신금융서비스' 대표 사업자로 선정되어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사업(‘19년 10월 마이크레딧 론칭),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19년 10월 마이송금 론칭), 카드 결제 시 해외주식 소액투자 서비스(‘19년 11월 론칭), 국내 최초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부동산 월세 카드납 서비스에 이어 렌탈 중개 플랫폼까지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혁신금융서비스에 6개가 선정된 기업은 신한카드가 유일하다.
또한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 상담부터 상품서비스 개발, 대고객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상담력을 강화하여 고객 VOC를 더 깊이 파악함으로써 양질의 고객 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차별화된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 규모와 노하우 등 신한카드만의 차별적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추진 취지에 발맞춰 신용정보 주체인 고객의 금융 데이터 주권 실현을 통한 편익 증대와 금융소비자 보호, 나아가 금융산업 생태계 발전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 상생 서비스 진화해 대한민국의 데이터 경제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新디지털금융 선도를 적극 추진해 나아가고 있다.
이 밖에도 신한카드는 사회공헌부문에서 사회공헌의 지속성 및 진정성과 지역사회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국가산업대상(2020 National Industry Awards)'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신한금융그룹이 강조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전략을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0년부터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아름인 도서관'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환경, 아동•청소년 권장도서와 북멘토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고객과 함께 기부문화의 저변을 넓히고자 업계 최초 기부 전용 포털 사이트 '아름人'을 2005년부터 운영해 2020년 5월기준 모금액이 56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