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셀프점 (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디지털 요소를 강화한 새로운 형태의 자동화 코너 '디지털셀프점 Plus'를 서울 돈암동 지점에 오픈했다.
디지털셀프점에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New Digital ATM, 365일 고객 스스로 은행업무 처리가 가능한 STM(Smart Teller Machine),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등의 다양한 디지털기기가 배치된다. 또한 스마트매니저가 디지털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New Digital ATM은 고객의 이용 즐거움과 디지털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또한 사용자의 이용 패턴 분석, 심리적 측면을 연구해 누구든 쉽고 빠르게 ATM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거래 화면을 개편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용자 측면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New Digital ATM을 도입했으며 디지털셀프점 Plus에서 다양한 디지털 경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