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해 혜택을 제공하는 '더(The)주는 리브엠 적금'과 '더(The)주는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리브엠 적금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으로 가입 기간은 1년제와 2년제 2종류이다. 신규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 원 단위이며, 매월 약정한 날짜에 동일한 금액을 납입해야 한다.
기본 이율은 1년제 연 0.9%, 2년제 연 1.0%이다. 우대금리는 적금 신규 월 다음 달 말일까지 리브엠에 가입돼 있는 경우 연 0.2%포인트, KB오픈뱅킹에 타 은행 계좌를 등록한 경우 연 0.3%포인트가 적용돼 1년제는 최고 연 1.4%, 2년제는 최고 연 1.5%가 적용된다.
LTE 요금제의 기본 요금은 월 1만 원, 월 1만5000원, 월 2만8500원 3종류로 구성돼 있다. 리브엠 적금을 가입하고 그 다음달까지 LTE 요금제를 개통한 고객이 적금 만기까지 요금제를 유지하면 보너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이 만나 새로운 혜택을 드리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