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호, 가업 잇지 않은 중견기업 손자… 미국 유학 출신의 현재 직업은?

입력 2020-11-15 09:43 수정 2020-11-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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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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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호와 박규리가 여전히 열애 중이다.

박규리는 송자호와의 커플 셀카를 지난 13일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송자호와 박규리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규리는 송자호와 지난 2019년 10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송자호는 박규리보다 7살 연하남으로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다. 현재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박규리와의 열애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순식간에 알린 송자호는 동원건설이라는 중견기업의 장손으로 가업을 잇지 않고 예술계에 뛰어든 인물로 유명하다.

송자호는 고교시절 보스톤에서 예술을 공부하고 뉴욕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그는 귀국해서 M컨템포러리수석 큐레이터를 거쳐 피카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어려서부터 미술이 좋아 화가가 꿈이었던 그는 다양한 전시회와 그림들을 보면서 큐레이팅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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