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광고주 맞춤형 신규 광고 상품 출시

입력 2020-11-12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메조미디어)
(사진제공=메조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가 광고주 맞춤형 모바일 및 동영상 신규 광고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광고 상품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 ‘맨플러스(MAN PLUS)’와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시그널 플레이(SIGNAL PLAY)’를 통해 집행할 수 있다. 사용자의 플랫폼 이용 행태에 따른 접근성을 고려, 광고 반응률과 연계해 효율을 강화했다.

신규 광고 상품은 총 3종이다. ‘뉴맨 네이티브’는 광고주가 보유한 최소한의 정보로 광고 소재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서비스다. 일부 소재와 텍스트를 사용해 여러 가지 광고 소재를 자동으로 만들 수 있다.

게임 앱 다운로드 전 사전 체험을 통해 인지도 및 다운로드 확률을 높이는 ‘시그널플레이어블’도 출시됐다. 사용자가 앱 다운로드 전 HTML5로 짜인 미니게임을 체험, 각인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

동영상 종료 후 광고 클릭 영역을 확장해 클릭률을 높인 ‘엔드카드’도 있다. 유튜브 등 특정 동영상 소재를 보유하고 있는 광고주라면 별도의 광고 제작 과정 없이 타 플랫폼에도 이미지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메조미디어는 타게팅 고도화를 위해 SK플래닛이 보유한 1.3억 개의 비식별 오디언스 데이터를 연동한다는 방침이다. 메조미디어 관계자는 “데이터 연동이 완료되면 국내 최대 오디언스 데이터 커버리지인 약 2억 개의 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정교한 타게팅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이번 광고 상품 출시에 맞춰 고객사를 위한 4분기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95,000
    • +1.37%
    • 이더리움
    • 3,570,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454,700
    • +0.22%
    • 리플
    • 788
    • +0.25%
    • 솔라나
    • 192,700
    • +0.26%
    • 에이다
    • 478
    • +2.36%
    • 이오스
    • 700
    • +2.34%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1.8%
    • 체인링크
    • 15,430
    • +4.47%
    • 샌드박스
    • 373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