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회천신도시 일반상업용지 5필지 공급

입력 2020-11-0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주 회천신도시 일반상업용지 위치도.  (LH)
▲양주 회천신도시 일반상업용지 위치도.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 회천신도시 내 일반상업용지 5필지(8000㎡)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건폐율 80%, 용적률 600%로 최저층수는 5층이다. 필지당 공급면적은 1492㎡~1598㎡, 공급예정금액은 3.3㎡당 1207~1269만 원 수준이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에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필지로,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대금납부 조건은 3년 무이자 할부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 균등분할 납부하면 된다.

양주신도시는 회천(411만㎡, 6만 인구)과 옥정(706만㎡, 10만 인구)으로 구성된 서울 북부 최대 신도시다. 천보산 등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함께 서울시청으로부터 직선거리 26km, 강남구청으로부터 30km에 위치하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구 전체가 지하철 1호선을 품고 있고, 향후 개통 예정인 GTX-C노선과도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공급일정은 오는 26일 입찰 및 27일 개찰, 12월 3일부터 9일까지 계약 체결 예정이다. 입찰신청은 LH청약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거나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26,000
    • -0.06%
    • 이더리움
    • 3,541,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58,000
    • +0.73%
    • 리플
    • 787
    • +0.38%
    • 솔라나
    • 195,900
    • +1.61%
    • 에이다
    • 493
    • +4.45%
    • 이오스
    • 697
    • +1.01%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0.23%
    • 체인링크
    • 15,340
    • +0.46%
    • 샌드박스
    • 37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