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배우 송재호 향년 83세, 숙환으로 별세·YG 공식입장·LG 류중일 감독 자진사퇴·청와대 UFO

입력 2020-11-08 00:33 수정 2020-11-08 0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송재호 별세 "움직일 수만 있다면 계속 연기"

배우 송재호가 숙환으로 별세했다. 숙환은 오랫동안 자리에 누워 앓던 병이라는 뜻이다. 7일 송재호는 지병으로 오랜 투병 생활 중 최근 병마가 악화돼 별세했다. 향년 83세다. 송재호는 최근 영화 '질투의 역사'와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했다. 송재호는 1959년 성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1964년 영화 배우로 데뷔하며 200편이 넘는 작품에서 활약했다.

배우 송재호 숙환으로 별세 전체기사 보기


YG 공식입장, 블랙핑크 판다 영상 논란

걸그룹 블랙핑크가 웹예능 촬영 중 장갑을 끼지 않고 판다를 만졌다가 중국 내에서 논란이 일어난 데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통해 해명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블랙핑크 공식 트위터에 "금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블랙핑크 - '24/365 with BLACKPINK' 라스트 에피소드 영상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며 "에버랜드 판다 관련 블랙핑크의 사육사 체험은 전문 수의사와 사육사들 참여 아래 철저한 방역 관리 및 위생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YG 공식입장 전체기사 보기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 자진 사퇴

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류중일 감독이 자진 사퇴를 표명했다. LG 구단은 류중일 감독의 사의 표명을 수용하기로 했다. 7일 LG 구단에 따르면 류중일 감독은 5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 종료 직후 구단에 면담을 요청하며 차명석 단장과의 자리에서 구단의 재계약 의사 여부와 관계 없이 사의를 표명했다.

LG 류중일 감독 자진사퇴 전체기사 보기


청와대 UFO 실체, 대공포 사격 피해자 인터뷰 공개

'청와대 UFO'라 불리는 사건의 피해자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청와대 UFO 1976'에서는 1976년 서울 상공에서 발포되었던 대공포 사격 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대공포 사격 피해자 안대환씨가 등장했다. 당시 고등학생 2학년이었던 그는 그날 학교에서 대공포 사격을 본 뒤 사격이 멈춘 틈에 집으로 향했고 그 길에서 어깨에 심한 충격을 느꼈다.

청와대 UFO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42,000
    • +6.44%
    • 이더리움
    • 4,513,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3.13%
    • 리플
    • 823
    • -1.32%
    • 솔라나
    • 305,000
    • +3.92%
    • 에이다
    • 839
    • +1.94%
    • 이오스
    • 782
    • -4.4%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50
    • +1.01%
    • 체인링크
    • 20,020
    • -0.74%
    • 샌드박스
    • 407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