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칼, 중식도만 쓰는 이유…“폼나기 때문” 모양보니 ‘인정’

입력 2020-11-05 22:12 수정 2020-11-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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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칼 (출처=SBS '맛남의 광장' 방송캡처)
▲백종원 칼 (출처=SBS '맛남의 광장' 방송캡처)

‘맛남의 광장’에 등장한 백종원 칼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세찬과 유병재가 ‘백종원의 요리 칼’을 두고 요리 대결을 펼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백종원 칼은 중식도로 칼 상단에 백종원의 이름이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멤버들은 “정말 갖고 싶다”라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과거 tvN ‘집밥 백선생’을 통해 자신의 중식 칼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백종원은 “이연복 셰프는 30만원 짜리 쓰더라”라는 김구라의 말에 “그거보다 비싼 거다. 우리는 폼으로 하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외 에도 백종원은 여러 방송을 통해 “중식도를 사용하는 것은 폼 나기 때문”이라며 남다른 이유로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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