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12만2500원(+2.08%)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84만 원(-0.59%)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호가 7만 원(+0.72%)으로 회복했고,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은 1만2000원(-4.00%)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호가 3만9000원(+1.30%)으로 5주 최고가였다.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는 1만800원(+0.47%)으로 상승폭을 키웠고,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이 6만4750원(-1.15%)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질병 예측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클리노믹스가 호가 1만8000원(-2.70%)으로 하락 조정을 이어갔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만2500원(-0.40%)으로 내렸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의약품 업체 지놈앤컴퍼니와 화장품 원료인 자외선 차단 소재, 계면활성제등을 제조하는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날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위드텍은 공모가 대비 48.4%상승한 3만71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되었고, 시초가 대비 10.78% 상승한 4만1100원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