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23.02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7.82p, -0.34%)

입력 2020-10-2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오늘도 하락 출발하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82포인트(-0.34%) 하락한 2323.02포인트를 나타내며, 232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89억 원을, 외국인은 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70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1.1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0.42%) 철강및금속(+0.3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28%) 건설업(-0.09%)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의약품(+0.32%) 기계(+0.31%) 전기가스업(+0.3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06%) 의료정밀(-0.05%) 통신업(-0.0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17% 내린 5만91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LG화학이 1.74% 오른 64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카카오(+1.50%), 셀트리온(+1.05%)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물산(-2.17%), 현대모비스(-1.84%), KB금융(-1.32%)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쌍용양회우(+27.27%), 대덕1우(+7.67%), KC코트렐(+6.4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삼성물산우B(-4.96%), 삼부토건(-3.40%), 엔케이(-3.3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8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7개다. 14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24%)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0원(+0.36%), 중국 위안화는 168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555,000
    • +11.67%
    • 이더리움
    • 4,673,000
    • +8.15%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6.49%
    • 리플
    • 860
    • +7.37%
    • 솔라나
    • 307,700
    • +8.8%
    • 에이다
    • 855
    • +7.28%
    • 이오스
    • 789
    • +0.25%
    • 트론
    • 233
    • +3.1%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6.77%
    • 체인링크
    • 20,560
    • +6.2%
    • 샌드박스
    • 418
    • +7.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