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김유정 1억 기부로 고액기부자 모임 가입·BAP 힘찬 컴백 하루 만에 음주운전 혐의 입건·이아현 재미교포 사업가와 세 번째 이혼·김민형 아나, 11월 1일 자로 SBS 퇴사·에드 시런 30세 이하 영국 부자 1위 (연예)

입력 2020-10-2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뉴시스)
(뉴시스)

김유정 1억 기부로 고액기부자 모임 가입

배우 김유정이 아동복지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의 최연소 가입자가 됐습니다.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김유정은 그린노블클럽에 최연소로 가입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린노블클럽은 재단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김유정은 데뷔 이후 본인의 이름이 아닌 대리인을 통해 조용히 기부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데 일부 사용됐습니다. 나머지는 환아를 위한 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BAP 힘찬 컴백 하루 만에 음주운전 혐의 입건

그룹 B.A.P 출신 힘찬이 복귀하자마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됐습니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힘찬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힘찬은 26일 오후 11시 30분께 강남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박았는데요. 해당 사고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입건됐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일 힘찬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하고 복귀 보도자료를 뿌린 바 있습니다.

이아현 재미교포 사업가와 세 번째 이혼

배우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A 씨와 이혼했습니다. 27일 이아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확인 결과 이아현이 이혼한 게 맞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자세한 시기와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한편 이아현은 1997년과 2011년 이혼한 후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 A 씨와 결혼한 바 있습니다.

김민형 아나, 11월 1일 자로 SBS 퇴사

김민형 아나운서가 11월 1일 SBS에서 퇴사합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김민형 아나운서의 퇴사가 11월 1일로 확정됐는데요. 퇴사 사유는 개인 사정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김민형 아나운서는 7월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교제를 인정했습니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호반건설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뉴시스)
(뉴시스)

에드 시런 30세 이하 영국 부자 1위

영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30세 이하 영국 부자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히트 매거진'은 은행 계좌 기록을 토대로 조사한 2020년 영국 '30세 이하 셀럽 부자' 상위 30인 리스트를 공개했는데요. 에드 시런은 2억1000만 파운드(약 3092억 원)의 예치금을 보유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에드 시런은 'Shape of You'와 'Perfect' 등의 곡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김준수, 뮤지컬 '알라딘' 개막 전 사생활 이슈…"난 당당해, 명백한 피해자"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701,000
    • -0.24%
    • 이더리움
    • 4,301,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594,500
    • -1.16%
    • 리플
    • 1,235
    • +20.61%
    • 솔라나
    • 296,100
    • -2.05%
    • 에이다
    • 920
    • +17.05%
    • 이오스
    • 802
    • +5.67%
    • 트론
    • 261
    • +2.35%
    • 스텔라루멘
    • 194
    • +10.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50
    • -1.52%
    • 체인링크
    • 18,750
    • +0.91%
    • 샌드박스
    • 394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