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30.84p, 하락(▼13.07p, -0.56%)마감. 개인 +1061억, 외국인 +1044억, 기관 -2486억

입력 2020-10-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07포인트(-0.56%) 하락한 2330.8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061억 원을, 외국인은 104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248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0.5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전자(+0.3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3.47%) 섬유·의복(-1.33%)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창고(-1.16%) 금융업(-1.10%) 의약품(-1.08%)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동차(+2.59%), 탄소 배출권(+2.39%), 2차전지(+1.92%), 스마트폰 부품(+1.37%), 풍력에너지(+1.2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보험(-3.19%), 원자력발전(-2.12%), 수산업(-1.58%), 금(-1.38%), PCB생산(-1.3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99% 내린 5만98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기아차가 10.32% 오른 5만29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SDI(+2.99%), LG생활건강(+1.85%)이 상승한 반면 신한지주(-2.42%), LG화학(-2.17%), 삼성물산(-2.12%)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기아차(+10.32%), 대덕전자1우(+9.62%), 우리들휴브레인(+9.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진중공업(-15.41%), 우진(-12.21%), 진도(-11.7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대덕1우(+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7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61개다. 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4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5원(-0.24%), 중국 위안화는 168원(-0.3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84,000
    • +3.89%
    • 이더리움
    • 4,595,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2.26%
    • 리플
    • 996
    • +0.1%
    • 솔라나
    • 306,600
    • +1.36%
    • 에이다
    • 826
    • +0.73%
    • 이오스
    • 792
    • -1.25%
    • 트론
    • 253
    • -3.07%
    • 스텔라루멘
    • 17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50
    • +11.6%
    • 체인링크
    • 19,580
    • -2.44%
    • 샌드박스
    • 414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