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부산 첫 복합금융점포 'DIGNITY 센텀시티센터' 선보여

입력 2020-10-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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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센텀시티지점과 나란히 입점

▲복합금융점포 ‘DIGNITY(디그니티) 센텀시티센터’ (하이투자증권)
▲복합금융점포 ‘DIGNITY(디그니티) 센텀시티센터’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6일 부산 첫 번째 복합금융점포인 ‘DIGNITY(디그니티) 센텀시티센터’를 DGB대구은행과 함께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운대구 센텀스퀘어 2층과 3층에 위치한 이 점포는 DGB대구은행의 센텀시티지점이 기존 자리한 하이투자증권과 나란히 이전 입점했다.

두 지점은 그룹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 ‘DIGNITY’를 적용해 고객에게 양질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공동상담실을 통해 고객 중심의 상담공간으로 맞춤형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DGB금융그룹은 대구 3개점(본점센터, 제2본점센터, 월배센터), 서울 1개점(강남센터), 부산 1개점(센텀시티센터), 총 5개점의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IGNITY 금융복합센터망을 보유하게 됐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과 증권의 금융복합점포를 통해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DGB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하면서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너지 영업을 통해 미래금융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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