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놀라운토요일' )
샤이니 키가 제대 후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나선 가운데 혜리의 놀토 하차가 화두에 올랐다.
키는 제대 후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토요일’에 출연, 노래 가사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키는 특히 카메라 원샷을 잡은 피오에게 “쟤 군대 언제 가냐”며 질투에 눈이 멀기도 했다.
키는 지난 7일 말년 휴가 중 부대의 별도 복귀 없이 만기 전역했다. 지난 7월 제대한 샤이니 온유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군필 멤버가 된 것.
키가 원년 멤버로 ‘놀라운토요일’에 복귀하면서 혜리는 '놀토'에 오는 11월 말까지 출연, 하차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차례 출연했던 소녀시대 태연이 빈 자리를 채우게 됐다.
혜리는 연기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