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바를정육' 신제품 2종 선봬

입력 2020-10-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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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레시지)
(사진=프레시지)

프레시지가 운영하는 '바를정육'이 채끝 등심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23일 프레시지에 따르면 신제품 2종은 ‘한입 채끝 너비아니’, ‘한입 채끝 산적’이다. 양념에 재우거나 손질해야 되는 번거로운 없이 5분가량 굽기만 하면 된다.

‘한입 채끝 너비아니’는 궁중식 불고기다. 연자육과 표고버섯을 넣은 양념으로 맛을 냈다. ‘한입 채끝 산적’은 양념에 잣을 더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최근 스테이크를 비롯해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1~2인가구가 늘어감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육류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면서 “신선 HMR 전문 기업으로서 대표 제품군인 밀키트 외에도 소비자들이 식탁 위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키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프레시지는 지난 4월 ‘바를정육’을 론칭하고 육류제품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프레시지는 용인에 준공한 8000평 규모의 신선 HMR 전문 공장에서 총 500여 종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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