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인스타 근황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인스타는 22일 한 에디터가 두 사람과 연관된 해시태그를 게시물에 게재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이 에디터는 개인 인스타를 통해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가 활동했던 곡들을 해시태그했다. 내용은 한 사람의 인성에 대해 다뤘다. 문제 인물의 모욕적인 언사에 15년차 에디터임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펑펑 흘렀다는 것.
당시 현장 녹취록을 갖고 있다고 밝힌 에디터는 4년 전 업로드했던 레드벨벳 아이린 관련 게시물을 삭제, 일각에서는 아이린을 저격한 글이 아니냐는 의혹에 무게를 싣고 있다.
22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표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은 이렇다 할 공식적인 입장을 아직까지 내놓지 않고 있다.
이 에디터의 녹취록이 공개되면 문제의 인물이 누구인지 확연히 드러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관련 인물을 의도적으로 해시태그한 것일지, 그저 내용과 연관된 해시태그일지 의견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