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 교촌에프앤비는 총 580만 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가 상장주관사이고, 28~29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가 호가 1만6250원(-5.80%)으로 약세를 나타냈고, 질병 예측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클리노믹스와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는 보합이었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가 2만4500원(+2.08%)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는 호가 2800원(-6.67%)으로 낙폭을 키웠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과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가 2만4000원(-2.04%), 1만2750원(-1.16%)으로 5주 최저가였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호가 9800원(+3.16%)으로 오름세를 이어갔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8700원(-1.14%)으로 밀려났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12만 원(+4.35%)으로 사상 최고가에 도달했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5900원(-4.07%)으로 떨어졌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166만5000원(-1.48%)으로 내렸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과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750원(-1.38%), 1만2450원(-0.80%)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