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차그룹)
초등학교 5~6학년이 참여 대상인 미래 자동차 학교는 △미래 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도시 프로젝트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현대자동차 공장 방문 등의 체험학습은 진행되지 않는다.
현대차는 내년에 미래 자동차 학교 참여 초등학교를 200곳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대차는 2016년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학교 300곳에서 미래 자동차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이 미래 자동차 학교를 통해 자동차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