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휘순, 예비신부 17살 연하…“로꼬·크러쉬보다 어려”

입력 2020-10-14 2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휘순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박휘순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개그맨 박휘순이 예비신부와 17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휘순이 출연해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박휘순은 “지난해 여름 교통사고처럼 사랑이 찾아왔다. 작년에 행사를 했는데 그 행사 업체의 총괄기획자였다”라고 전했다.

박휘순은 “미팅에서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식사를 했다. 둘 다 술을 안 마셔서 영화를 보러 갔다. 팝콘을 먹다가 손이 부딪혔는데 설렘이 찾아왔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박휘순은 예비신부의 나이를 밝히는 것을 꺼렸다. 결혼 후 밝히겠다고 만류했지만 출연진들의 부추김에 “89년생 로꼬보다 어리고 92년생 크러쉬보다 어리다”라며 “94년생 던과 동갑이다”라고 밝혔다.

박휘순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예비신부는 1994년생으로 27살로 알려졌다. 박휘순과는 17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57,000
    • +3.1%
    • 이더리움
    • 4,395,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0.76%
    • 리플
    • 805
    • -0.49%
    • 솔라나
    • 290,500
    • +1.33%
    • 에이다
    • 802
    • -0.62%
    • 이오스
    • 778
    • +6.58%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850
    • -0.06%
    • 체인링크
    • 19,330
    • -3.97%
    • 샌드박스
    • 403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