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
정도명 철학원이 연예인들 부부가 잇따라 방문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정도명 철학원은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전진, 류이서 부부가 방문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도명 철학원을 방문한 전진은 역술가로부터 자신의 이름이 갖고 있는 과거사를 듣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역술가는 아내 류이서의 건강 상태를 언급, 2세 준비를 위한 조언을 주기도 했다.
정도명 철학원은 장신영, 강경준 부부도 방문해 조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철학원의 위치는 서울 논현역 인근이라고.
이곳을 방문한 네티즌들의 후기도 관심을 받고 있다. 1인당 15분 정도 상담, 대기도 만만치 않다고.
기존 가격이 1인당 5만원, 추가 인원 1인당 3만원이었지만 현재는 추가 인원도 1인당 5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