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크리스탈 에이치앤드엔터와 전속계약·김용호, 이근 대위 성폭력 전과자다·김새론, 드라마 '디어엠' 최종 하차·구하라 사망 뒤 도둑이 개인 금고 훔쳐가·신현준, 전 매니저와 논란에 "하루빨리 진실 밝혀지길" (연예)

입력 2020-10-1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뉴시스)
(뉴시스)

크리스탈 에이치앤드엔터와 전속계약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정수정)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정수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로 정려원, 손담비, 인교진, 소이현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김용호, 이근 대위 성폭력 전과자다

유튜버 김용호 씨가 '가짜사나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근 예비역 대위를 향해 "성폭력 전과자"라고 주장했습니다. 12일 김용호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법원의 사건번호가 적힌 검색 내역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에는 '피고인명 이근'과 2019년 11월 29일 상고기각결정이 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김용호 씨는 해당 방송을 통해 "이근의 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새론, 드라마 '디어엠' 최종 하차

배우 김새론이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Dear.M)에서 하차했습니다. 12일 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관계자는 "김새론이 '디어엠'에서 하차한다"며 "앞으로 김새론 배우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는데요. '디어엠'은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 리스트'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구하라 사망 뒤 도둑이 개인 금고 훔쳐가

가수 고(故) 구하라의 자택에 도둑이 침입해 고인의 금고를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2일 경찰과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올해 1월께 서울 강남구 구하라의 자택에 누군가 침입해 금고를 훔쳐 갔다고 밝혔는데요. 노종언 변호사는 "집에 사람이 살지 않다 보니 4월 말에야 도난 사실을 알게 돼 5월에 관할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신현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진출처=신현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신현준, 전 매니저와 논란에 "하루빨리 진실 밝혀지길"

배우 신현준이 자신의 전(前) 매니저와의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신현준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마음의 상처는 치유가 힘드네요. 모든 게 거짓이라는 게 하루빨리 밝혀지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라고 했는데요. 앞서 7월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모 씨는 신현준이 13년간 자신을 부당하게 대우했다고 주장하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관련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970,000
    • +9.57%
    • 이더리움
    • 4,639,000
    • +5.99%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7.28%
    • 리플
    • 855
    • +5.17%
    • 솔라나
    • 306,500
    • +6.31%
    • 에이다
    • 838
    • +3.58%
    • 이오스
    • 795
    • +0.89%
    • 트론
    • 234
    • +3.54%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850
    • +7.83%
    • 체인링크
    • 20,220
    • +3.37%
    • 샌드박스
    • 416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