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쇼! 음악중심' 캡처)
개그맨 문세윤이 걸그룹 우주소녀의 첫 번째 유닛 쪼꼬미와 함께 '흥칫뿡' 무대를 꾸몄다.
우주소녀 쪼꼬미는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문세윤과 함께 '흥칫뿡'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문세윤은 이날 우주소녀 쪼꼬미와 콘셉트를 맞춘 핑크빛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상큼하고 깜찍한 쪼꼬미에 못지 않은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생동감 있는 댄스로 문세윤은 한 몫 거들었다.
이번 문세윤의 깜짝 합류는 코미디TV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댄스뚱'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트로트 가수 강진의 '땡벌', 노라조의 '사이다'에서 댄서로 성공적인 무대에 올랐던 문세윤이 이번엔 우주소녀 쪼꼬미의 댄서로 합류한 것.
문세윤은 '왕쪼꼬미'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쪼꼬미 멤버 수빈, 루다, 여름, 다영에게 직접 '흥칫뿡' 안무를 배워 익혔다.
한편, 쪼꼬미는 우주소녀가 2016년 데뷔한 후 처음으로 나온 유닛으로 수빈, 루다, 여름, 다영 등 4인조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