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이재한, 두 번 결혼 해프닝… "결혼 반대 메시지 불쾌"

입력 2020-10-10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최송현 SNS)
(출처=최송현 SNS)

최송현 이재한이 두 번 결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최송현은 이재한과 예능프로그램에 나란히 출연, 연애하는 과정부터 결혼을 승낙받는 과정까지 공개한 바 있다.

최송현은 수개월 전 이재한과 오는 10월 10일 결혼하면 어떨까하는 대화를 나눈 것이 발단, 10일(오늘) 조용히 예식을 치룬 것 아니냐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

최송현은 결혼을 진행한 것 아니냐는 주위의 반응에 같은 날 개인 SNS를 통해 해명했다. 그는 오는 12월 성당에서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송현은 결혼 상대를 밝히고 난 뒤 반대하는 메시지를 적지 않게 받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는 “메시지로 이상한 말 하는 사람들 있지 않냐”고 말을 꺼냈고, 이재한은 “이 결혼 하지 마세요 이런 거?”라고 답했다. 최송현은 “이재한과 아빠가 만난 방송이 나간 뒤 축하 메시지가 훨씬 많았지만 기분 나쁜 메시지도 많았다. 좀 안 보냇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한은 “빨리 결혼해서 잘 사는 거 보여주면 된다”고 달랬다.

한편 최송현 아버지는 서울대법대 졸업 후 공군본부 검찰부장, 검사 등을 거쳤다. 두 언니 또한 변호사로 재직 중으로, 법조계 집안으로 유명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24,000
    • +7.27%
    • 이더리움
    • 4,585,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2.43%
    • 리플
    • 826
    • -1.2%
    • 솔라나
    • 304,000
    • +4.54%
    • 에이다
    • 838
    • -1.64%
    • 이오스
    • 791
    • -4.1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0.06%
    • 체인링크
    • 20,420
    • +1.04%
    • 샌드박스
    • 4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