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편스토랑' )
배우 김재원의 결혼, 아내, 집, 나이 등이 화두에 올랐다.
김재원의 결혼, 아내, 집에 대한 관심은 9일 방송된 ‘편스토랑’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김재원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후 집 뿐 아니라 자신의 미소를 꼭 닮은 아들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올해 나이는 40세다.
김재원은 10여년 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외모로 광고 촬영하는 것 아니냐며 일부 출연진들의 감탄을 사기도 했다.
김재원은 2013년 동갑내기 아내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을 앞두고 두 사람은 임신 3개월 차라며 속도위반을 인정했다. 아내와 어렸을 때부터 친구로 지내던 두 사람은 열애 8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김재원의 집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으로 알려졌다. 아파트의 구체적인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재원의 아내는 (주) 커뮤니케이션윌 박영응 대표의 딸로 알려져 있다. 커뮤니케이션 윌은 2000년 '하이마트' 광고 등으로 중견 대행사로 성장한 곳이다. 아내 박서연은 커뮤니케이션 윌 소속 PD로 재직한 이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