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코로나19 확진 한 달 후 몸 상태…“입원 전보다 7kg 빠져”

입력 2020-10-07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태준 (출처=박태준SNS)
▲박태준 (출처=박태준SNS)

만화가 박태준이 코로나19 완치 후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박태준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원 전보다 7kg가 빠졌다”라며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태준은 8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았다. 당시 박태준은 미각과 후각이 사라지고 근육통과 오한, 기침,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전했다.

완치 후 한 달이 지난 지금 박태준은 폐활량 회복을 위해 매일 한 시간씩 달리기를 하는 등 여전히 노력 중이다.

그는 “입원 전보다 7kg이 빠졌다. 내장지방부터 골밀도 등 모든 수치가 아프기 전보다 건강해진 게 어이없다”라며 “얼마나 쓰레기 몸뚱이였던 거지”라고 건강해진 몸 상태를 전했다.

한편 박태준은 7일 오후 10시 14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한 모든 것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625,000
    • +6.88%
    • 이더리움
    • 4,617,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1.05%
    • 리플
    • 826
    • -1.31%
    • 솔라나
    • 304,800
    • +3.64%
    • 에이다
    • 833
    • -1.19%
    • 이오스
    • 781
    • -5.33%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0.77%
    • 체인링크
    • 20,390
    • +0.79%
    • 샌드박스
    • 416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