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는 자사가 보유한 마이크로 니들 특허기술로 기타노다츠진에 개발 공급하는 ‘미켄딥패치’ (미간주름 개선용)과 ‘오데코딥패치’(이마주름 개선용) 제품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일본 기타노다츠진에서 판매하고 있는 ‘딥패치 시리즈’로서, 마이크로 니들을 이용한 코스메틱 시장조사 결과 매출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해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인정된 것이다.
마이크로 니들을 화장품에 적용한 라파스의 니들패치는 트러블, 미백, 주름 등 타깃 유효 성분을 바늘형태로 굳혀 시트에 성형후, 피부에 붙이는 첨단 더마코스메틱 제품이다. 용해성 니들을 통해 미용성분을 피부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세대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라파스는 2033년까지 특허로 보호된 마이크로 니들 DEN (Droplet Extension)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한 패치형태의 ‘경피 약물 전달’ 체계를 독점적으로 보유한 글로벌 바이오 테크놀로지 회사이다.
피부 장벽 속으로 직접 약물을 전달하는 마이크로 니들의 대량생산을 통해 의료기기, 백신 및 의약품 뿐만 아니라 더마 코스메틱 뷰티사업까지 그 기술을 다양하게 적용시켜 나가고 있다.
라파스는 “세계 1위의 기네스 기록에 오를 만큼, 독창적인 DEN기술을 적용한 더마코스메틱 사업에서 유수의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ODM을 통해 이미 기술력과 양산력 및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