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한글부터 초등입학까지 ‘스마트올 키즈’ 출시

입력 2020-10-06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 제공)

스마트교육 1위 웅진씽크빅은 한글 학습부터 초등 입학준비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스마트패드 기반 예비초 종합학습 ‘스마트올 키즈’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올 키즈는 초등학교 전과목 AI학습인 ‘스마트올’의 예비 초등학생 버전이다. 6~7세 예비 초등생에게 필요한 모든 영역을 담은 학습 서비스로, 교과 과정에 필요한 기초학습과 학교생활적응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단계별 맞춤 학습을 통해 초등학교에서 요구되는 학습능력을 완벽하게 갖출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올 키즈는 한글, 국어, 수학, 영어, 한자 5개 과목이 핵심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단검사를 통해 아이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제공한다. 한글의 경우 자모음 결합 중심의 한글 구조 이해와 문장 학습으로 최단 기간 한글떼기가 가능하다. 국어 영역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외에 어휘, 미디어리터러시 등 세부 영역을 추가해 초등1학년에게 요구되는 국어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수학, 영어, 한자 과목 역시 스토리와 영상을 활용한 개념학습으로 자연스럽게 학습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했다.

업계 최초로 독서코딩과 AI 두뇌트레이닝을 추가해 생각하는 힘도 기를 수 있다. 독서코딩은 학교 정규 교육 과정으로 자리잡은 코딩을 독서와 접목한 학습으로, 책을 읽으며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웩슬러 지능 검사와 창의성 검사 영역을 기반으로 개발한 AI두뇌트레이닝은 구성력, 공간지각력, 도형창의, 언어-동작창의 등 8개 영역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아이는 매일 두뇌트레이닝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를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학교 미리보기, 예체능 준비, 다양한 교과연계 도서로 학교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지면 교재를 활용해 운필력도 향상할 수 있다. 스마트올 키즈는 총 69주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입학 후에는 웅진스마트올 과정으로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웅진씽크빅은 46만 스마트회원을 보유한 AI교육기업이다. 학습 시간 대비 효율을 높여주는 AI교육 특허 7건를 비롯해 총 15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79,000
    • +4.22%
    • 이더리움
    • 4,469,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2.61%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2,000
    • +6.23%
    • 에이다
    • 829
    • +1.22%
    • 이오스
    • 783
    • +5.53%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0.97%
    • 체인링크
    • 19,730
    • -2.04%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