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과천주공8ㆍ9단지 주택재건축사업 설계사 선정

입력 2020-09-28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천주공8·9단지 주택재건축사업 조감도 (사진제공=희림)
▲과천주공8·9단지 주택재건축사업 조감도 (사진제공=희림)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과천주공8ㆍ9단지 주택재건축사업의설계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과천주공8·9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설계공모를 통한 주민투표방식을 통해 희림을 설계사로 결정했다. 과천시 부림동에 위치한 과천주공8·9단지는 8단지 1400세대, 9단지 720세대로 구성된 총 212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희림은 두 개의 단지가 만나 완성된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두 개의 랜드마크타워를 비롯해 3면 개방 특화 평면, 저층부 거주성 향상,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특화, 안전한 공공보행통로 확보, 경관 차별화, 지하철 출입구 연계 편의성 확보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단지 가치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설계는 최신 라이프스타일과 주거문화 트렌드를 반영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안심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과천주공8·9단지는 뛰어난 입지와 주거의 안락함이 더해져 과천시 아파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희림 관계자는 “앞으로 당사에서 가지고 있는 최고의 설계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명품 주거단지로 설계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과천주공8·9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15,000
    • -0.25%
    • 이더리움
    • 3,546,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458,500
    • +0.17%
    • 리플
    • 783
    • -0.13%
    • 솔라나
    • 193,300
    • -0.1%
    • 에이다
    • 485
    • +3.19%
    • 이오스
    • 698
    • +1.16%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1.08%
    • 체인링크
    • 15,220
    • +2.22%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